[핫클릭]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경찰 수사 外
▶ 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투약' 혐의 경찰 수사
배우 유아인 씨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유아인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유아인 씨가 여러 병원에서 의료 이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아 상습 투약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 새벽에 상가·주택 상습털이 40대 형제 등 검거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한 달간 강북구 인근 상가 등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40대 형제를 붙잡았습니다.
이들 형제는 새벽 시간대 음식점 등 상가에 침입해 총 28건 약 1천만원에 달하는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아울러 강북경찰서는 비슷한 시기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절도한 혐의로 30대 남성도 검거했습니다.
이 남성은 강북구, 동작구 등을 돌며 11차례에 걸쳐 1천만에 달하는 귀금속과 현금 등을 훔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양동근·장성규 등 연예계도 튀르키예에 온정 손길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작업과 피해자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기부가 이어졌습니다.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은 어제(8일) 오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무랏 타메르 대사를 만나 구호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도 대한적십자사에 2,300만원을 기부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으며, 그룹 위너 김진우와 래퍼 딘딘도 각각 1천만원의 기부 사실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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